식중독 예방을 위해, 유해한 식중독균이 다른 식품으로 옮겨져 오염되는 교차 오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을 조리하여 섭취 후 집단으로 복통,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사례가 있었습니다.
독버섯은 비슷한 모습의 식용버섯과 동시에 자라는 경우도 많고 종류가 다양하여 하나의 기준으로 쉽게 구분할 수 없으므로, 독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 주의 정보를 참고하시어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