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1.(화) 오후, 분당구청장(주광호)은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시 향토문화유산 제16호인
‘성남오리뜰농악’ 공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성남오리뜰농악은 오리뜰마을(현재 오리역 인근)에서
전해 내려온 한국 고유의 전통적인 신명과 흥을 지닌
성남시의 향토(무형)문화재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성남문화원장, 분당구청장을 포함한 내빈들과
한국농악보존협회 등 공연 관계자, 시민들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주광호 분당구청장은 성남오리뜰농악이 잊히지 않도록
원형을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성남문화원 관계자들과 공연단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고,
이번 공연이 시민들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